Jforum

원우소식


글 보기
양태준 샘솔정보기술 대표-기존제품과 연계해 사업추진 성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12.16 조회수 4153


샘솔정보기술(대표 양태준)은 99년 창업이래 ISO 9001을 획득하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A 등급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통합상황관제시스템 분야 선도기업이다. 철도청, 서울메트로, 인천국제공항 등에 대규모 납품을 진행하며 성장해왔다.

이같은 샘솔의 성장배경에는 대형 SI 업체와 IT소기업 사이에서 상황관제라는 블루오션 시장을 발견, 선점한데다 최적의 정보기술 인프라를 통해 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게 양 대표의 설명이다.

양 대표는 창업초기부터 성장을 위한 기본 인프라구축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기본기가 튼튼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양 대표의 소신 때문이다. 특히 첨단기술은 그만큼 좋은 인재에서 나오기 때문에 인재경영에 초점을 두고 직원들을 각분야의 전문가로 키우는 데 주력했다.
그러나 한가지 아이템으로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도 언젠가는 경쟁업체가 생기기 마련이고 어느 제품이든 성장 한계선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는 양 대표가 또다시 신규 아이템 개발에 나선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통합관제시스템이 틈새시장이지만 관공서나 대기업 등으로 시장이 한정돼 있는 데다 2010년을 기점으로 정체기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양 대표는 “관제시스템을 운영하다보니 가장 밀접하게 접하는 제품이 모니터였다”면서 “기존사업과 연관이 있는 제품을 추가하는 것이 사업전환의 부담도 덜고 시너지효과도 볼 수 있다고 판단해 DID제
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란 디지털 영상표출장비로 흔히 가정에서 사용하는 LCD TV가 산업용으로 확장된 것이다. DID 광고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LCD 패널가격 하락으로 고해상도 중대형 크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DID 제품은 기존의 일본에서 수입해오던 패널인 큐브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이어서 수익성 또한 기대되는 제품이다.

양 대표는 사업전환을 시작하면서 먼저 중진공의 상담을 요청했다. 사업전환자금 20억원을 지원받아 공장을 세우고 관련시설을 설치함과 동시에 사업전환 컨설팅을 받았다. 머리로만 구상해온 아이디어를 시장에 어떻게 접목해야 할지도 배웠다.

양대표는 LCD 패널 공급사인 삼성전자와 기술적인 제휴를 진행해 70인치 LCD TV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하자 자신감이 붙었다. 곧바로 110인치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연구소를 설립해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콘텐츠 개발에도 나섰다. .

사업전환 이후 DID 매출이 30억원으로 늘고 30여명이던 직원도 46명이나 됐다. 2010년이면 DID 제품 생산이 안정화 돼 매출이 25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에 대해 “기존 사업에 대한 한계를 분명히 인식한 CEO의 정확한 판단력과 사업전환에 대한 전직원의 의지가 사업전환의 성공요인”이라고 말했다.



<출처-중소기업중앙회 사업전환 성공사례    정리-김재영기자>

이전글/다음글 보기
이전글 손정숙 디자인스톰 대표 - 3D애니메이션에 인생을 건다
다음글 한인수 전주페이퍼 대표- 전주페이퍼 "새얼굴로 인사드립니다."
목록보기